CZERO는 왜 만들어졌나요?

Czero는 기존 제도권 금융 기관들과 에너지 크라우드 펀딩 등이 해결하기 힘든 신재생에너지 금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에는 각종 신문과 뉴스를 통해 태양광 발전소 개발과 관련하여 산지훼손, 토양오염, 발전소 분양 사기 등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고 이로 인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우연한 기회에 관련 사업에 뛰어들게 되면서 제가 알고 에너지 부족 국가이자 기후 악당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규모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 회수를 중시하는 전통 제도권 금융기관들로선 초기산업단계, 소규모 불안정한 사업추진 환경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새로운 금융 기업 크라우드 펀딩이 재생에너지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투자자들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중간 회수 시스템이 없어 더 많은 자본의 유입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Czero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크라우드 펀딩과 블록체인 시스템이 결합하여 새롭게 탄생한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 상에서 아주 작은 금액으로도 Czero 토큰을 구매할 수 있으며 또 언제든지 토큰 판매를 통해 구매 금액을 회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상의 Contract를 통해 금융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이뤄지며 자금 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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